김이나 남편 학벌 저작권료 알아보기

김이나씨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 입니다. 김이나씨는 요즘 방송에서 부쩍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김이나는 준수한 외모 덕분에 처음 김이나씨를 본 사람들은 그냥 방송인으로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은데 김이나씨의 직업은 작사가 입니다. 그것도 아주 잘나가는 작사가이죠. 

김이나씨는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습니다. 어릴적부터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항상 많은 칭찬을 받아오면서 자란탔에 어느순간 부턴가 칭찬을 받지 않으면 굉장히 불안해한다고 하네요. 

김이나씨는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있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되어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지만 김이나씨의 관심분야는 음악쪽이 더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사가 김이나씨의 원래꿈은 작사가가 아닌 작곡가 였는데요. 작곡가의 꿈을 이루기위해 대학졸업 후 이동통신사의 벨소리를 만드는 회사에 취직했다고 합니다. 

근데 우연히 그 회사에서 일하다가 작곡쪽의 대부 김형석씨를 우연히 만나 본격적으로 작곡가의 길을 걷고 싶다고 했으나 김이나씨의 피아노 실력을 본 김형석씨는 차라리 작곡보다는 작사쪽으로 진출해보라는 권유로 인해 작사가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 후 김이나씨는 상당히 빠르게 성장한 편에 속하는데요. 2003년부터 성시경씨 앨범에 참여하기 시작해서 약 5년 뒤부터인 2008년에 슬슬 대박을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김이나씨가 작사를 맡아 히트시킨 곡은 초창기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가ㅊ 많았는데요. 브아걸의 묻지 못한 이야기, you,어쩌다,my style 아브라카타브라 등에 참여하며 당시 브아걸을 TOP 아이돌 그룹으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합니다.

그 후 아이유씨의 잔소리,좋은날 ,비밀,너랑 나 등을 통해 아이유씨의 성공에도 일조하게 됩니다. 브아걸과 아이유씨를 제외 하고도 정말 많은 가수들의 노래에 작사를 맡았는데요. 

박효신,김범수,임재범,동방신기,쥬얼리,손담비 등 거의 모든가수의 1/3을 정도를 맡았다고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2014년도에는 국내 저작권료 작사쪽에서 1위를 차지 했습니다. 현재 김이나씨의 저작권협회의 등록된 곡의 갯수는 약 450개 정도 입니다. 

김이나씨의 저작권료는 박진영씨가 20억 정도 되지만 본인은 그보다는 훨씬 안되지만 굉장히 많은 금액이라고 한 방송에서 밝힌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분을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회사에서 처음보게 됐는데 마음에 들어서 본인이 먼저 대쉬했다고 합니다. 두분다 앞으로 음악계에서 더 많은 영향력을 펼쳐서 더 좋은노래, 좋은가수, 좋은가사를 더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