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과거 나이 자녀 알아보기

사극의 왕이라고 불렸던 최수종씨는 1962년 생으로 올해나이 57살 입니다. 키는 174cm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쫌더 작겠죠?

최수종씨의 이미지는 현재까지도 모범적인 가장의 이미지가 큰 것 같습니다. 가족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이미지라고 할 수 있죠. 배우자분은 모두 아시다시피 하희라씨이며 1남1녀의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최수종씨의 어린시절은 굉장희 유복했다고 합니다. 최수종씨의 아버지가 청와대에서 고위 공무원으로 재직했었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도 없었을 뿐더러 최수종씨의 부모님은 서로 사이가 너무 좋으셔서 어릴적부터 그런 모습을 많이 보고 자랐다고 합니다. 

게다가 최수종씨의 부친께서 명퇴를 하시고 파라과이로 넘어가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것 또한 사업이 너무 잘되서 가족들이 전부 파라과이로 이민을 갔었지만 얼마못가 최수종씨의 부친께서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큰 빛을지게 됐고, 그 충격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최수종씨는 닥치는데로 일을했고 여고생 과외도 했었는데 이 당시 과외를 받는 여고생의 아버지가 kbs 예능 국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인연이 되어 최수종씨는 여고생 아버지의 제안으로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역시 사람은 다 운명이란게 있는 것 같네요. 

그렇게 데뷔를 한 첫 작품이 1987년 ''꽃피는 나무''였다고 합니다. 꽃피는 나무에서 첫 작품치고는 많은 사랑을 받게 되자 그후 일일 드라마 ''서울뚝배기''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되며 스타의 반열에 올라갑니다. 

이렇게 잘나가던 최수종씨는 2000년대에 들어가면서 2번째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바로 ''태조 왕건''에서 왕건역할을 맞게 되면서 드라마가 대흥행을 하게 됩니다. 

당시 장편드라마였던 태조 왕건을 출연당시 왕건의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서 예능활동을 일절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태조 왕건으로 사극 캐스팅 1순위로 거듭난 최수종씨는 이를 계기로 태양인 이제마,해신,대조영 등 kbs사극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모두 흥행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렇게 거의 대작 사극에 전담으로 출연하자 시청자들은 ''최수종지겹다''최수종 그만좀 나와라'' 이런 반응을 보였지만 여전히 2012년 방영된 kbs ''대왕의 꿈''에서 태종 무열왕의 역활을 잘 소화시키면서 이 사극드라마 역시 흥행으로 이끌었죠.

그 후 2016년 kbs ''임진왜란 1592''에서 이순신 역할을 맞았고 그 후 현재까지는 작품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작품 보다는 예능에서 간간히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예능에서 보니까 배우자 하희라씨가 외국으로 여행간다고 하니까 캐리어에 일일이 짐까지 다 싸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곤 했죠. 앞으로도 예능도 좋지만 사극으로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