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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씨는 1980년 생으로 올해나이 39살 입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렇게 세명이 대학동기이자 콤비개그를 많이 선보였는데요. 



그중 특히 유상무씨는 항상 개그를 받쳐주는 역할을 주로 하다보니 인지도는 항상 셋중에서 제일 마지막이었죠. 


하지만 셋이 행사를 가게되면 개그를 받쳐주는 유상무씨에게 수입배분을 좀 더 해준다고 장동민씨가 얘기 한 적 있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예전부터도 컸네요.


예전에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렇게 셋이 따귀맞는 개그를 선보인적이 있었는데 유상무가 계속해서 따귀를 맞는 역할이었는데 이를 본 유상무씨의 어머니는 실제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맨날 받쳐주는 역할만 하다가 유상무씨는 뒤늦게 전교1등 유상무로 개콘에서 활약하며 확실히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죠. 



유상무씨하면 또 개그우먼 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시는분은 아시다시피 개그우먼 김지민씨와는 1000일넘게 사겼다고 합니다. 김지민씨 전에는 김경아씨와도 연인사이였죠. 


하지만 유상무씨는 여자관계가 실제로는 더 복잡했는지 예전에 한참 빙수가게 호미빙으로 사업가로써 성공가도를 달리던 도중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인스타로 자신의 팬에게 접근한 것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는데요. 


그후 유상무씨는 호미빙 이사직에서 사임하고 모든 tv에서도 자취를 감췄죠. 그러던 2017년 대장암3기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기사가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는데요. 


자세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아서 스트레스때문에 암에 걸린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몇달 후 투병중인데도 불구하고 작곡가 김연지씨와 열애중인 사실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것도 불구하고 2018년 10월에 결혼한다고 발표해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샀죠. 


유상무씨 과거에 일으켰던 사건에 대해서는 이제 얽매이지 말고 앞으로를 향해서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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